히비스커스 오미자랑 꿀이랑 만든 차라고 해서 궁금했습니다. 판매가격을 듣고는 너무 비싼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, 직접 마셔보니 가격이 무색해졌습니다.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면 이런맛이 나나요? 평소에 단 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데, 이 차는 히비스커스랑 오미자? 천연벌꿀로만 만들어서 그런지 뒷맛이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 나네요. 이런걸 시중에서 파나요? 원래 콜라나 단 음료는 잘 안먹는 편인데.. 이런 건강한 차를 만드는데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. 아직 판매전이라고 하는데, 펀딩시작하면 꼭 사서 어머니께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. 맛도 맛인데, 박스가 너무 고급지네요. 저희 어머니가 백화점에서만 쇼핑을 하시는데, 이건 꼭 선물해야겠단 생각이 딱 듭니다.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걸로 정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