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에 티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, 하임트리의 모든 차는 향 뿐아니라 맛까지 호텔에서 서비스를 받는 기분입니다. 특히 이번에 히비스커스 오미자 허니티 청은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 놓기만 하면 남편, 큰애, 작은애 할 것 없이 바로 마시는 통에 제 손이 바쁩니다. 히비스커스와 오미자, 레몬그라스, 애플씨티, 로즈힙이 들어가서 따뜻하게 우려서 마셔도 좋지만 진하게 우려 얼음과 트레비에 함께 마시면 그 어떤 건강음료 보다 낳은 것 같아요. 꿀도 많이 들어가서인지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몸이 으스스한 날이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. 앞으로도 건강한 차 많이 만들어 주세요. 어느 호텔에 가도 하임트리 차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.